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몰디브도, 하와이도, 코사무이도 아닌 뉴질랜드로. 그리고 심지어 호텔도 풀빌라도 아닌 캠핑카를 택했습니다. 아반떼만 몰아봤던 남편이 10일간 큰 캠핑카로 1500km를 달렸습니다. 좌충우돌하면서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습니다. 그만큼 힘들었지만, 평생 잊지못할 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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