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남동생 철리와 단둘이 남게 된 청각장애인 꽃님이. 하지만 이모가 엄마처럼 돌봐 주고, 소리 도우미견 싸모는 꽃님이 곁에서 늘 예민하게 소리를 듣습니다. 과연 꽃님이는 자신의 장애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이 글은 꽃님이와 철리, 이모, 그리고 싸모가 함께하는 도전과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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