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에게 시는 ‘놀이’이고 ‘위로’였지요. 그렇게 에밀리는 시의 날개를 달고세상으로 날아올랐답니다. 에밀리는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시를 썼을까요? 아니, 그보다도 에밀리는 왜 시를 썼을까요? 이 책에는 이런 깊숙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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