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동네 시인선 131권. 2011년 《시와사람》으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홍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바람은 갯벌에 눕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세 번째 시집 『갈대는 바다를 품고 산다』에서 순천만의 풍광을 언어와 이미지로 섬세하게 표현했던 시인은 순천만 안으로 한 걸음 더 밀고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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