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에 감춰진 기만적인 모습 혹은 민중들의 해방된 모습을 살펴본다. 암울했던 20세기 초 대중문화와 상업주의가 결합한 문화산업의 근원을 추적, 통렬한 비판과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던 두 사상가 벤야민과 아도르노의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를 새롭게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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