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글을 목숨처럼 수호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최현배최현배는 열여섯 살에 주시경 선생을 만나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이래 60여 년을 오로지 한글을 위해 살았다. 일제강점기에는 한글에 민족의 정체성이 있다는 굳은 신념으로 한글맞춤법통일안 마련, 표준말 정립, 우리말 사전 편찬 등에 심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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