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누추한 부끄러움
벽송사 목장승에 대한 예의
민어사
침묵의 살점
왕시루봉
퐁데자르 다리
탁발
써리봉
속수무책
침입자
아베 마리아
누에보 다리
고디바 부인
화장실이 없다
물음표 카페
주마 모스크
제2부 보는 것만큼 다르다
송이
세스랑게
가락여
올챙이국수
대원사 매란국죽
은비령
거북꼬리와 좀깨잎나무
?는 잠결에
빨치산 루트
비수구미
이름은 미자. 스님
가을
탑골공원
제3부 살기 위해 참, 오래
계선주
伏 그리고訃
지금도 춥습니다
도다리 쑥국
위수령
입수식
우리들의 용식이
노을
막걸리 한병
허방 아재
어탕 국수
재건 방앗간
찬 물에 밥 한 그릇
경희누나
제4부 뒤돌아보지 않을 것처럼
다리
무명지
법계사에서 하룻밤
는개
탈탈탈
기일
급매물
내가 떨군 수수꽃다리
시
숭어
이유
철조망
오줌을 보다
카페 지중해
해설-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 신덕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