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이야기, 50년 동안 이름을 이어온 가게, 내일이면 사라질 간판… 내 시선으로 들여다본, 나만의 을지로를 수집합니다. 오래된 공업사와 어제 문 연 카페가 한 건물에 어우러진 곳, 핫플레이스라며 젊은 세대가 많이 찾지만 20년 경력 기술자들의 일터인 곳, 2호선 차창 밖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도심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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