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과 동양, 하나의 질문을 향한 두 개의 답 ‘말’과 ‘칼’, 무엇으로 나의 삶을 열어갈 것인가?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말’과 오다 노부나가의 ‘칼’이라는 두 가지 상징을 통해 인류 역사가 중세의 굴레를 벗어나 근세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살피는 책이다. 아울러 마키아벨리와...
서막_같은 질문에 관한 두 가지 대답
제1막_새 시대를 여는 방식
제1장_쇼군의 죽음
제2장_흑인 무사 야스케
제3장_신밧드의 모험
제4장_르네상스의 환각
제2막_마키아벨리의 말, 노부나가의 칼
제5장_분열된 제국
제6장_천황은 어디에
제7장_마키아벨리의 눈물
제8장_삶과 죽음의 문명
제9장_무너진 꿈, 살아난 희망
제10장_힘으로 품은 천하
제3막_말과 칼의 변주곡
제11장_재주 없음을 비웃다
제12장_재주 많음을 비웃다
제13장_운명과 역량
종막_세상에 없는 생각과 스스로의 삶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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