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의 도시 뉴욕의 진짜 얼굴을 찾아 나서다 이 책은 뉴욕에 30년째 살고 있는 저자가 기차 타고 혹은 운전하거나 걸어서 뉴욕의 업스테이트와 다운스테이트를 오가며 뉴욕의 사계절과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 나선 기록이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뉴욕의 역사와 길 이름, 음식의 유래, 아름다운 자연과...
감사의 글
프롤로그 / 이방인 속의 이방인?엑스팻이 뉴욕을 만났을 때
센트럴 뉴욕에 눈 폭탄 떨어지다
식료품점과 나누는 열렬한 사랑, 웨그만즈
재의 수요일에 떠난 순례
뉴욕, 제국이 되다
맨해튼 일기
센트럴 뉴욕에 봄 오는 소리
엑스팻이 가슴에 품고 사는 것들
유붕자원방래 하던 날
백육십년 된 사랑 이야기 《라 트라비아타》
원님 덕에 나발 분 알바니 나들이
신은 왜 코끼리를 보러 인도로 갔을까?
사우전드 아일랜드의 추억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와인 컨트리로 떠난 나 홀로 여행
허드슨 밸리의 풍경화들 - 토마스 콜 사적지
쇠락한 도시 오스위고
미국판 신토불이 - 농장에서 식탁으로
에필로그 / 일년을 회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