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울컥하고 뭔가 뭉클한책에서 다루고 있는 영화는 모두 13편이다. 오래된 고전부터 최신 애니메이션, 독립영화에 이어 초대박 흥행 영화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통해 여성 장애인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통해서는 장애인 작업장의 노동자들...
■ 추천하는 글
■ 들어가며
1. 나무늘보도 직장이 있는데, 장애인은 일할 곳이 없다<주토피아>의 나무늘보는 어떻게 취직했을까?
함께생각 1 장애인을 처음 만났을 때
2. 장애 여성의 당당한 도시살이
<조제>야 그런 남자 필요 없다!
3. 아프면 집에 가만 있으란 말이 제일 싫어
하고 많은 이름 중에 하필이면 <애자>
4. 먹여 주고 재워 줬으니 감지덕지라니요?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맨발의 기봉이>들
함께생각 2 재판받는 발달장애인
5. ‘투명인간’ 취급하지 마세요
<마더> 속 원빈은 엄마 덕에 행복했을까?
6. 그저 함께 살아가고 싶은 것뿐
<시네마천국>, 그리고 장애인천국!
7. 무조건 ‘같이’ 있기만 하면 저절로 통합 교육인가요?<우리들> 속 살아 숨 쉬는 아이들 마음
함께생각 3 장애인이 시설에만 산다면
8. 세상을 무서워하지 말아요<밀양>의 신애는 정신병원에서 나와 어떻게 살았을까?
9. 사회봉사에도 자격이 필요한가요?<헬프> 속 화장실 자격, 장애인의 사회봉사 자격
10. ‘원칙’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이야기
함께생각 4 잘못된 법은 바꿔야지요
11.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언터처블> 속 1퍼센트 우정의 실현 가능성
12.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에요, 내겐 자연스런 일이에요<말아톤>의 초원이와 얼룩말 엉덩이
13. 그것은 정말 선물이었을까?<7번 방의 선물> 속 예승이 아빠가 받은 선물의 실체
장애인권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