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빼고 설렁설렁 이웃 새 관찰하기도시에 사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이 ‘새’라는 마법에 걸려 특별해졌습니다.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여다본 오리에 푹 빠진 저자가 이후 이웃에 사는 여러 새를 가슴에 담고 사랑하는 나날을 잔잔하게 기록한 그림 에세이입니다. 저자가 새를 바라보는 방법은 조금 미지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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