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작가 최서경의 첫 장편소설로, 도발적인 문체와 생기 넘치는 묘사,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가 돋보인다. “착한 척, 잘난 척하는 기성세대를 후련하게 조롱한다.”(시인 안도현), “그 또래의 일상과 생각과 화법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아무렇게나 쓴 것처럼 보이는 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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