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역사를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역사를 왜곡한 목적이 특정 집단의 이득에 있다면, 이는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반근대적인 종족주의’가 만연한 대한민국에는 관념적으로 자유로운 개인이 없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답답한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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