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산, 남한산성이 주는 복 함께 누리기국내에서 가장 큰 산성이며 잘 보존되고 있는 성, 해마다 수백만 명이 찾아와 성벽에 감탄하고 숲을 즐기는 성, 남한산성을 만들고 지켜 온 사람들 이야기를 엮은 《남한산성을 지킨 사람들》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백제 온조 대왕부터 현재 ‘남한산성을...
여는 글· 남한산성이 주는 복 함께 누리기
남한산성 역사를 만든 사람들
처음으로 터를 잡은 온조 대왕
생애 마지막을 주장성에 바친 김유신
일장성에서 몽골을 물리친 이세화
송암정에서 도를 노래한 황진이
남한산성 수축을 주장한 류성룡
매바위에 결백을 증명한 이회
행궁과 종묘 사직단 세운 이서
승려를 모아 축성 지휘한 벽암 선사
목숨 걸고 어명 전한 노비 서흔남
현절사에 모셔진 충절의 삼학사
이야기로 남은 삶의 흔적 맷돌과 우물
33년 동안 요새를 지은 숙종 대왕
증개축 기록을 바위에 새긴 서명응
남한산성 최초의 순교자 한덕운 토마스
피눈물로 산성을 떠난 의병장 김하락
사회정의를 꿈꾼 산성 소년 석혜환
남한산성을 지킨 사람들
나무와 사람을 살린 석동균과 이영래
민주주의를 열망한 독립운동가 신익희
남한산성 복원 기획자 전보삼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 남사모
혁신 학교 중심지 남한산초등학교
부록· 역사의 숨결 느끼며 남한산성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