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 사는 것. 남을 배려하며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는 만큼, 그 안에 들어와 보면 이 세계가 녹록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낄 것이다. 그런 삶에서 그냥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었다. 적어도 수많은 사람 중에서 공감하는 사람 한 명 어딘가에 있지 않겠느냐는 마음에서 말이다. 수잔 캠벨이란 사람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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