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에베레스트에 엉덩이가 무거운 소설가의 활력 갱생 에세이이 책은 내일모레면 환갑인 저자가 에베레스트에 오르기 위해 네팔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등산은커녕 운동과 담을 쌓고 지냈던 그녀가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인 에베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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