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명희의 네번째 소설집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번 소설집에서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는 인물들을 통해 희망은 왜 늘 오류일 수밖에 없으며, 어째서 오류 속에서만 희망은 진실할 수 있는가를 집요하게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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