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 둘 다정한 로마에서 우린 많이 웃고 깊게 잠든다 로마에 정착한 지 14년. 낯선 땅에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키우며 만나는 이탈리아는 또 다른 나라다. 카페에서 자지러지는 아이 울음소리를 ‘노래’라고 표현하는 나라. 느려 터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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