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수채화를 그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원미나(비채) 작가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과 고양이의 일상을 그림에 담아 책을 펴냈습니다. 쉼 없이 달려가던 7년, 어느 날 지하철 계단을 오르다 문득 찾아온 삶의 헛헛함. 안정되지만 불확실한 일을 그만두고 불안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택하면서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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