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의 장편소설. 미움과 복수, 애증의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뒤엉킨 사랑의 미로. 진정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 것인가를 생각나게 하는 소설. 진정한 자존심과 비판정신을 지닌 젊은이들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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