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우리는 행복할 거야.” 과일이 먹기 싫은 과일박쥐와 벌레가 징그러운 올빼미가 있어요. 별나고 남다른 ‘과일박쥐 톱시’와 ‘올빼미 터비’는 자기가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아요. 불평하거나 따지지는 않지만 왜 그런지 궁금하고, 조금 외롭긴 해요.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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