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엄마는 잔소리 마왕입니다. “흘린 거 핥아먹지 마.” “침대에서 뛰면 안 돼!” “사탕은 이제 그만!” 어느 날 마리가 강아지를 데리고 오자 엄마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된다고 합니다.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야. 나를 사랑해 주는 진짜 엄마를 찾을 거야.’ 마리는 엄마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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