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제돌이’는 한때 아주 유명한 돌고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족관에 갇혀 있다가 바다로 돌아간 첫 번째 돌고래였거든요. 2013년 여름, 연구자, 시민단체, 정부 등이 힘을 모아 원래 살던 제주로 보냈습니다. 방류한 지 이제 5년이 넘었습니다. 제돌이는 지금, 잘 지내고...
*들어가며
-제돌이와 제돌이를 관찰하는 과학자는 어떻게 만났을까?
-남방큰돌고래는 어디서 살고 무얼 먹을까?
1부 잘 가!
성격이 다른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가깝고 먼 돌고래, 관찰하고 기록하기
스스로 떠난 삼팔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돌아왔어요
제돌이는 1 _위성 추적 장치와 동결 표식
제돌이와 춘삼이가 바다로 가던 날
누구나 제주의 돌고래를 볼 수 있다!
*특집 _관찰 일기 쓰기
2부 잘 지내?
▶2016년 봄.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그리고 시월이
-새로 생긴 가족
-독자적인 사회생활
▶2016년 여름. 춘삼이 소식입니다!
-엄마가 된 춘삼이
-관찰을 멈춘다면?
▶2016년 가을. 새로운 친구 담이를 만난 날
-원담을 찾아온 돌고래
-원담에 놀러오는 담이
-돌고래를 보호하는 방법은?
▶2017년. 또 다른 방류 소식!
-금등이와 대포를 찾습니다
-끝나지 않은 시월이 이야기
-돌고래들, 잘 지내지?
*나가며
-웃지 않아도 괜찮아
-모두 이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