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죄를 짓고 평생 감옥에 갇혀 살아야 하는 죄수 번호 7942번, 쇠창살 사이로 동박새를 본 뒤 삶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시처럼 아름다운 문장 속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별숲에서 출간한 박윤규 작가의 《동박새를 사랑했네》는 큰 죄를 짓고 평생 감옥에 갇혀 살아야 하는...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