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쓰는 일을 빼고는 모두 귀찮아하는 잡스 씨. 어느 날, 잡스 씨네 집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버려졌어요! 동화 작가인 잡스 씨는 혼자 살아요. 동화책을 읽거나 동화 쓰는 일을 빼고는 모두 귀찮아하지요. 옷을 골라 입기 귀찮아 검정 상의에 청바지만 입고 다녀 ‘잡스’ 씨가 되었답니다.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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