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은 지성이 자라날 부식토” | 『다시 태어나다』에 이어, 수전 손택이 남긴 일기 그 두 번째. 서른한 살이 되던 1964년부터 마흔일곱 살이 되던 1980년까지, 바야흐로 손택이 뉴욕 지성계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바로 그 시절의 이야기다. 1960년대는 손택이 『해석에 반대한다』를 발표한 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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