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다치는 건 피할 수 없다 에리히 프롬은 “만약 아이들이 병들었다면 그것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지 못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한국 어른들은 이 비장한 명제 앞에 어느 정도 고개를 주억거릴까요. 한걸음 더 나가볼까요. 누군가 “지금, 놀지 못해 영혼이 다치는 것보다 놀다가 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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