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밖에 항상 바다가 있으면 그것도 언젠간 별것 아닌 게 돼.” 스위스 문단의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 페터 슈탐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특유의 작법을 통해 그려지는 ‘떠남’과 ‘정착’의 지형도 작별인사 없는 이별에 관한 이야기 “일상의 이중성에 관한 명연주 같은 소설!” 쥐트도이체 차이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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