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세계에 미지의 나라인 ‘조선’을 처음으로 알린 파란 눈의 이방인!1888년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선교자의 신분으로 부산항을 통해 조선 땅에 도착한 제임스 S. 게일은 사십여 년간 조선 땅에서 조선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는 1890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영사전’을 출간하였고, 수많은...
이 책을 소개하며
머리말
첫인상
: 그 미지의 세계
상놈(상민, 일반백성)
: 조선의 빛이자 전부, 최고의 보석
압록강, 그리고 그 너머
: 강 하나를 사이에 둔 완전히 다른 두 세계
빈곤에서 풍족함까지
: 누더기 너머 위대한 인성과의 조우
조선 조랑말
: 무엇보다 나를 성장시켜 준 가장 친밀한 스승이자 친구
조선 방방곡곡
: 그 누구도 경험해본 적 없는 미지로의 탐험
조선 보이(The Korean Boy)
: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만능 해결사
조선의 새해맞이
: 그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습
조선 사람의 사고방식
: 설명서가 필요해
조선 양반
: 외계에서 온 사람들일까? 인간 진화의 갈라파고스
조선의 최근 상황
: 너무나 안타깝게 허물어져 가는
몇몇 특별한 친구들
: 잊을 수 없는 위대한 사람
선교 관련
: 이곳에서 스러져 간 멋진 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