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시문학사'에서 출간한 《영랑시집》은 김영랑의 첫 번째 시집으로 1930년부터 1935년 11월까지 쓴 총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처음 발표 때의 제목 대신에 일련번호를 시의 제목으로 표기했다는 점이 특색있다. 이 책은 《영랑시집》 초판본에 수록된 총 53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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