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이력만 놓고사람들은 소위 ‘금수저’를 떠올렸지만, 암울했던 독재시대에 학내 민주화를 주장하다 파면교수가 되었던 저자는 무일푼으로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무모한 도전과 좌절을 삶의 교훈으로 승화해 두 딸로부터 존경받는 아버지, 본받고 싶은 어른, 삶의 멘토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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