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년에 출판한 의 후속편이자, 의 개정판이다. 후속편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을 바꾼 것은 독자들이 가벼운 시집을 읽는 마음으로 약간의 시간이 날 때 조금씩 음미하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하기 위함이다. 전작의 컨셉이 가벼운 ‘철학시집’과 같은 느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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