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참 어렵다…… 저 사람이 문제일까, 내가 문제일까?‘아, 누가 내 맘 좀 알아줬으면!’ 모두의 마음속 외침일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받기를, 환영과 존경받기를 원한다. 믿을 수 있고 뭐든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우리의 장점을 인정해 줄 뿐 아니라 단점을...
서문. 이렇게 다른 너와 나, 왜 한 테이블에 둘러앉히셨을까
Part 1. 아는 사람 많아도 외롭다
― ‘친밀한’ 관계를 향한 갈망
: 친밀한 관계
1. 한 공간에 있다고 같이 있는 게 아니다
: 관계에 대한 오해
2. 나의 친밀함 지수는?
: 관계적 존재
3.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 친밀함으로의 초대
4. 무수한 ‘초대의 신호’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Part 2. 저 사람, 참 어렵다
― 한 발,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연습
: 자기 인식
5. ‘나’에 관한 진실부터 마주해야 한다
: 관계의 황금률
6.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
: 친밀함의 기초
7. ‘약속’을 하고, 믿고, 지키는 연습을 하라
: 친밀함의 장벽들
8. 제일 허물기 힘든 담은 ‘마음의 담’이다
: 약함과 권위의 역설
9. ‘약함’과 ‘권위’가 건강하게 어우러질 때 관계가 깊어진다
Part 3. 드디어 통하다!
― ‘서로 다름’의 행복
: 고통과 친밀함
10. 고난의 경험, 공감을 배우다
: 수용과 거부
11. ‘은혜’ 안에서 ‘깊은 수치심’을 치료받다
: 친밀함의 회복
12. 틀어진 관계도 회복될 수 있다
: 친밀함의 목적
13. 진정한 친밀함은 울타리 너머로 흘러넘친다
: 친밀함의 연결 고리
14. 예수 안에 너와 나, 마침내 진정한 하나가 되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