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다 장편소설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영세한 문고리 제작 회사의 팀장 한나봄, 회사가 망해 가기 직전 천운이 닿았는지 가구 업계의 No.1 대기업 우드레일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기필코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야 하는데, 눈앞에는 보이는 건 10년 전 첫사랑 구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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