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가 사랑한 술을 이야기하다!음악과 술을 사랑하는 미주가(美酒家)이자 하루키스트인 저자가 하루키의 모든 작품을 읽고 또 읽으며 작품 속에 나오는 음악을 듣고 술을 마시며 쓴 매혹적인 이야기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 소설가로 정식 데뷔하기 전,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의 이름을 딴 ‘피터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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