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40만 부가 팔려나가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리반엘리의 문제작 『불안(HUZURSUZLUK)』. 주인공인 신문기자 이브라힘은 친구의 죽음을 쫓다가 과거로 회귀해 버린 터키, 나아가 작품 속에서 ‘찢긴 입안의 엉겅퀴와 뒤섞인 피맛을 즐기는 낙타’로 대변되는 오늘날 중동의 불안한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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