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시대의 실록은 외면되어야 하는가? 아프지만 알아야 할 비운의 역사 대한제국은 13년 동안 이 땅에 존재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910년 일제에 의한 병탄으로 황제의 지위를 잃고, 고종 황제는 ‘이태왕(李太王)’, 순종 황제는 ‘이왕(李王)’이라는 격하된 칭호를 얻게 되고, 결국 대한제국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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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고종황제실록
1. 편찬 경위
2. 〈고종황제실록〉 총서
3. 대한제국 이전
즉위와 수렴청정 / 경복궁 중건 / 친정(親政)과 가례(嘉禮) / 병인양요와 병인박해 / 남연군 묘 훼손 사건과 신미양요 / 서원 철폐 / 최익현의 상소와 대원군의 퇴진 / 왕자들과 왕실 행사 / 운양호 사건과 개항 / 조선의 문이 열리다 / 《조선책략》과 위정척사 / 신식 군대 창설과 임오군란 / 여러 나라와의 교류 / 갑신정변 / 거문도 사건 / 원세개(袁世凱)의 편지 / 미국에 대한 문답 / 대왕대비 승하 / 동학란 / 갑오개혁 / 청일전쟁 / 을미사변과 을미개혁 / 아관파천 / 환궁과 칭제(稱帝) 청원
4. 대한제국 〈고종황제실록〉
황제 등극 / 명성황후 국장 / 황제 독살 미수 사건 / 독립협회와 황국협회 / 새로운 질서의 쇄도 / 탄신 50주년, 즉위 40주년 / 러일 전쟁 / 국문(國文)을 정리하다 / 한일협상조약 체결 / 황태자 가례와 대리청정
Ⅱ. 순종황제실록
1. 〈순종황제실록〉 총서
2. 대한제국 〈순종황제실록〉
등극과 황태자 책봉 / 헤이그 밀사 사건 / 한일신협약 / 황제의 외출과 황태자의 유학 / 이토 히로부미 암살 / 한일합병조약
3. 〈순종황제실록〉 부록
합방과 이왕가(李王家) / 순종, 함흥과 일본에 가다 / 창덕궁 화재와 고종 승하 / 영친왕 가례와 덕혜옹주 / 순종 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