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과 근대사회에서의 인류학의 위치에 대해 비평하는 매우 설득력 있고 독창적인 작업이다. 전근대부터 근대까지의 서구 역사에서 인간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조건들에 관해 간명하고 훌륭하게 쓴 에세이다.” ― 로이 와그너, 버지니아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맥그레인의 목표는 인류학에 나타난...
서문
서론
I. 르네상스의 타자
괴물과 지리학
타자는 지옥을 현현한다
잠재적인 기독교인으로서의 타자
명명과 세례
그리스인과 야만인: 고대 세계의 재발견과 신세계의 발견
황금과 향신료 그리고 타자
코페르니쿠스와 콜럼버스: 공간의 변형
지리학적·천문학적 발견
비평으로서의 천문학과 우주론
타자의 얼굴들
공간의 동질성
II. 계몽주의의 타자
로빈슨 크루소와 타자
기독교, 종교 그리고 인류학
예언과 예측: 성경의 지위
이교의 기원
고대인과 타자
III. 19세기의 타자
윌리엄 페티의 창조물의 등급
지질학, 진화 그리고 인류학
차이가 역사성을 획득하다
발전의 단계
시간 여행
자연 또는 문화
시간 또는 자연
결론
여행과 문화
민족지와 문화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