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어머니의 조각난 기억을 붙잡고 생의 끝자락에 서 있는 일흔두 살의 후유코. 그녀는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를 7년간 집에 모셔 지극정성으로 간병한다. 후유코의 어머니는 딸을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기억이 흐릿하다.『우는 법을 잊었다』는 어머니를 간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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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9 제2장 117 제3장 197 제4장 251 옮긴이의 말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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