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학번이 그려낸 의미있는 자화상 이 책은 음악평론가, 클래식 교양서 전문 작가로 활발한 방송 및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회숙이 자기 세대에게 바치는 장엄하고 애틋한 서사다. 1970년대에 대학에 들어가 당대적 현실과 맞서 투쟁할 수밖에 없었던, 가난하고 순수하고 뜨겁지만 그만큼 서툴기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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