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대의 일원이자 스페인 현대시 삼대 거장 중 하나인 안토니오 마차도의 대표시를 모았다. 그에게 시는 시간의 언어다. 과거와 현재가 대화하고 시간에 따라 변해 가는 풍경과 인간을 담아낸다. 이 책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서정시들은 물론 720행짜리 장편 서사시 <알바르곤살레스의 땅>까지 고루 만나 볼...
고독, 회랑들, 다른 시들
나른한 레몬나무(El limonero lánguido)
그늘진 거리(La calle en sombra)
두에로 강변(Orillas del Duero)
어린 시절의 꿈(Sueño infantil)
들녘(Campo)
그늘진 광장(La plaza en sombra)
꿈의 문지방에서(Desde el umbral de un sueño)
헛된 모색(Buscarías en vano)
어느 봄날 오후(Una tarde de la primavera)
카스티야 들녘
자화상(Retrato)
두에로 강변(Orillas del Duero)
소리아 들녘(Campos de Soria)
기차를 타고(En tren)
가을의 새벽(Amanecer de Otoño)
말라 버린 느릅나무에게(A un olmo seco)
어느 여름밤(Una noche de verano)
꿈속에 당신이(Soñé que tú me llevabas)
길(camino)
또 다른 여행(En otro viaje)
우화(Parábola)
새로운 노래들
달, 그림자 그리고 광대(La luna, la sombra y el bufón)
밤의 무지개(Iris de la noche)
꿈들의 대화(Los sueños dialogados)
기오마르에게(Canciones a Guiomar)
알바르곤살레스의 땅
알바르곤살레스의 땅(La tierra de Alvargonzález)
꿈
그 오후에
어느 날들
저주
여행자
인디아노
집
땅
살인자들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