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떠나 프랑스에 정착한 어린 망명자의 글쓰기 나는 나무가 아니다. 그러니 내겐 뿌리가 없다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이란혁명 초기의 혼돈을 겪은 마리암은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한다. 어린 나이에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 했던 두려움과 불안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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