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이야기에 의한’, ‘이야기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 멀티 작가 신지영의 첫 판타지 동화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내게 가족이 생겼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영화배우 진미진이 내 이모였다니! 함께 지내던 친구들은 부러움과 아쉬움이 섞인 표정으로 떠나는 날...
77의 비밀 7 / 문을 열기 위해서 18 /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29 / 어떻게 네가? 38 / 내가 아는 박준이 49 / 잃어버렸던 이야기 65 / 다시 찾은 기억 77 / 둘이 나무 곁에서 86 / 준이의 이야기 싹 98 / 나쁜 건 내가 아니야! 107 / 용서 120 / 우리 둘이, 둘이 나무 129 / 그리고 남겨진 이야기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