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옛날 사람들은 책을 보다가 나중에 또 보고 싶은 구절을 만나면 어떻게 했을까요? 귀한 종이에 낙서를 할 수는 없고, 포스트잇도 없었던 시절에 말이에요. ‘찌지’라는 유물이 그런 때 쓰였다는데, 어떻게 생긴 유물인가 궁금하지요? 환갑잔칫상에 올랐던 높다란 음식들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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