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형체 없이 다가와 우리의 목숨을 빼앗고 있는 폭염을 자연재해가 아닌 사회비극의 관점에서 접근하다!1995년 7월, 시카고에서는 기온이 섭씨 41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일주일간 지속돼 700여 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사실 이 일이 있기 전 무더위는 사회적 문제로 취급된 적이 없었다. 폭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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