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병일은 여행지에서 보고 느꼈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여행을 통해 묵직한 삶의 성찰을 이끌어 내는 고수들도 있지만 그는 여행에서 느꼈던 울림을 이 책에서 간결하고 솔직하게 나누고 있다. 작가는 여행을 ‘끌림과 스밈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여행지의 풍경에 끌리고,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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