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혼자 생활하며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오토나쿨은 ‘나’를 위해 차리는 근사한 밥상, 술맛 도는 ‘맥주 맞춤형’ 일인 레시피 등 깔끔한 부엌살림과 라이프스타일을 SNS에 공유하며 일인 생활자 팔로어들의 공감을 크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밥 짓고 찌개 끓이려다 “혼자 먹겠다고 뭘…”, 퇴근길...
책머리에 8
부지런함 혹은 노동 18
부엌 찾기, 만들기 그리고 놓기 28
다 들어 있는 냉장고 50
주말, 일주일의 시작 66
미리 준비해두면 든든한 밑 재료 78
채소가 있는 생활 108
사두면 든든한 조미료 128
만들어두고 먹는 요리 136
취향과 고집 그리고 나의 세간 150
맺음말 200
찾아보기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