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숨 가빴던 시간 마음으로 찍은 사진과 길 위에서 쓴 시 DMZ 사진작가로 알려진 최병관 작가의 시와 사진을 그리움을 주제로 엮은 책이다. 전작인 『어머니의 실크로드』에서 나타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휴전선 155마일 450일간의 일기』에서 드러난 아픔을 한층 더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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