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군의 갈리아(오늘날의 프랑스)원정의 기록인 《갈리아 전기》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로 유명한 카이사르가 몸소 체험하고 지휘했던 전투 상황을 유려한 필체로 생생하게 그려낸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호걸들, 그들의 용맹과 지략이 어우러져 유럽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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